[Verse 1: GIRIBOY]
Christmas back. 니 외로움이 아물 때쯤 나는 악몽이 돼
너의 꿈을 가늠해. 쫄 필요 없어. 평소대로 편하게 발음해
난 밑을 내려봐. 팬들 사이 팔짱 낀 평론가
이게 우리 지정석. 넌 맨발, 난 Jordan Number 5
평화로운 땅 갑자기 내리는 비
우리가 없는 동안 꿀 빨던 래퍼들 전부 bee
니 머리통은 벌집. 총알이 필요 없는 샷건
학생들은 난리가 났지. 교실에 들어온 말벌
예 그래, 말벌. 너를 향해서 나의 독침을 겨눠
자각몽. 내가 꿈에서 깨기 전에 니가 원하는 현실은 없어
절실이 없어 넌. 그냥 할 뿐. 난 정신이 없어. 잠을 할부
사라져 가는 가뭄. 나는 소나기, 넌 한때 타오르던 소나무
나는 rain. 수비해. 넌 눈물 이 비에 숨기네
내 여자는 rain. 그럼 우비를 벗어 숨지네
니 손은 너무 바빠. 항상 여기 불 위에
난 힘 안 들이고 즐겨. 깔려 그녀 booty에
[Chorus: 천재노창]
We don't give a fuck about y'all
We so psyched
Show me some love
We don't get enough of it y'all
We don't like that shit
Huh, from your hated to her favorite
That's that shit
Girls they wanna still
That means we own they love
[Verse 2: C Jamm]
Ah, I'm ready to go. 이제 내게 맡겨둬, 대리운전
아니, 사실 이건 강탈. 넌 내려요, fucker
폭력을 사랑해. 골 때리는 놈
분위기는 혼혈 아님 재미교포
바다 딱 한 번 건너봐, 제주도로
내 영감들은 세계일주 중
어떤 나라서 검열해도 19금
아, 쏟아져. 전부 토 해내고 다시 또 마셔
약속 파토내고 내 공연 놀러와요
니 여친은 발견돼, 반쯤 녹아서
섹시하고 너무 나빠서
밤에 얘기할 땐 내 이름이 안 빠져
난 맞는 건 인정하지, 맞다고
But 체계에 가두려하지 마. 난 고라파덕
아, 보이는 것만 보는 넌 사팔
난 만화책에서 끄집어내 내 야망
내 role model, 몽키 D 루피
넌 웃기지. 그치? 그게 니 그릇의 크기
래퍼들은 내 가사를 연구해
난 그냥 한 것 밖에 한 게 없는데
이젠 역사에 내 이름 크게 적을게
C to J to the A, double M
아, 인정해. 난 아직 꼬맹이. 경력이 nothing
Right, 그럼 난 보여줄테니 show me the money
난 shout-out해, 인천. 넌 'represent'이란 말을 쓰지마
힙합이 대한민국이라고 치면 니가 represent하는 곳은 쓰시마
[Chorus: 천재노창]
We don't give a fuck about y'all
We so psyched
Show me some love
We don't get enough of it y'all
We don't like that shit
Huh from your hated to her favorite
That's that shit
Girls they wanna still
That means we own they love
[Verse 3: Swings]
싹수는 노래, 마치 bumblebee
Halo 없어 그래, 벙거지
모자도 안 써 난 hungry
그녀의 상체는 dynamic, double Ds
내 flow and sausage, so hard. 날카로워 like my mohawk
난 안 놀아. Yeah, I'm so sharp. She need to work, blow jobs
부정적인 에너지 꺼져라. 너 싫어
빨리 나는 가요계 점령하고 싶어
Idol girls, 언제 봐도 너무 이뻐
대신 실력 없이 돈 벌겠다는 사람은 미워
다시 태어났어. 이건 착수. 가볍게 살기엔 좀 바쁨
근데 술이 좋아, Tom Cruise. 내 성격이 별로? 안물
내 기준에선 넌 띠꺼워. 미안하다, 나를 지켜서
근데 한 대 맞으면 네 대 갚는 게 진짜 맞구나 싶거든
넌 나를 몰라 본 적 있어도. 심지어 내 본적 있어도
난 특이해, 네잎클로버. 니 동생 좀 말려. 얜 찢겨져
사고강박증, 사람 돌아버리게 해
있었다면 아마 나는 총을 머리에 댔어
겨우 이겨냈어. 근데 돌아오더라고
제발 내게 묻지 마, 공감 못 얻냐고
악몽도 꿈이면 난 지리는 중
잘 되어간다는 건 안 될 때보다 더 괴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