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다섯, 넷, 셋, 둘, 하나, 아!

[Verse 1]
너는 무릎으로 기어다니는 아이였어
엄마를 자랑스럽게하지만, 네 목소리는 너무 커
우린 네가 웃는 모습을 보는 게 좋아
너는 결과에 대해 생각할 틈도 없이
풀에서 벌레를 떼어내

[Chorus]
너 자신을 조절해, 네가 필요한 것만 가져가
나무들이 괴롭힘 당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
너 자신을 조절해, 네가 필요한 것만 가져가
나무들이 괴롭힘 당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

[Verse 2]
물은 따뜻한데, 자꾸만 몸이 떨려
아기는 태어나, 관심 받을려고 울면서 말이야
습기 찬 거울에 비친 것 처럼 기억은 희미해져가
모든 결정들은 직접 고민해서 하는거야, 돈으로 살 수 없어
이 사실이 큰 상처가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생각보다 고통스러워

[Chorus]
너 자신을 조절해, 네가 필요한 것만 가져가
나무들이 괴롭힘 당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
너 자신을 조절해, 네가 필요한 것만 가져가
나무들이 괴롭힘 당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
​[Instrumental Break]

[Chorus]
너 자신을 조절해, 네가 필요한 것만 가져가
나무들이 괴롭힘 당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
너 자신을 조절해, 네가 필요한 것만 가져가
나무들이 괴롭힘 당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
너 자신을 조절해, 네가 필요한 것만 가져가
나무들이 괴롭힘 당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
너 자신을 조절해, 네가 필요한 것만 가져가
나무들이 괴롭힘 당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