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cide Silence
”비서 강제로 키스”ㅎㅎㅎㅎ
명성이 추락하고 있다. 여배우와 캐스팅 디렉터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던 뤽 베송 감독의 추가 혐의가 나왔다
11월 28일(현지시간) 외신 버라이어티 등은 5명의 여성이 프랑스 유명 감독인 뤽 베송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바카라싸이트
앞서 뤽 베송은 지난 5월 배우 상드 반 루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상드 반 루아는 5월 17일과 18일 사이 프랑스 파리 브리스톨 호텔에서 뤽 베송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7월에는 모 캐스팅 디렉터를 성폭행 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 캐스팅 디렉터는 뤽 베송의 전작인 '레옹'은 물론 '니키타' '제5원소' 등의 영화에 참여했다. 이 여성은 뤽 베송으로부터 여러 차례 유사 성행위를 요구 받았다고 주장했다
바카라싸이트
이번에 뤽 베송의 성폭력을 폭로한 이들은 뤽 베송의 영화 학교인 레꼴 드 라 시테에 다녔던 전 학생 2명과 영화사 비서, 전직 배우 지망생 등 총 5명이다
특히 학생 중 한 명은 2015년 인턴십 도중 성추행을 당했으며, 뤽 베송의 비서로 일하고 나서는 강제로 키스와 포옹을 당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비서는 뤽 베송으로부터 성관계를 강요 당했다고도 폭로했다
그러나 뤽 베송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비서 강제로 키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