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Ooh (난 겁에 질렸어)
Ooh
Ooh (시작하자)
​
[Verse 1]
보라색 불빛 속에서 가라앉는 네 모습이 보여
환하게 빛나는 보석들
너 위에 올려진 보석들이 난 보여
내 영혼을 움켜쥔 너, 난 고통 받고 있어
난 파랗게 질렸어
난 너라는 최면에 걸려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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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horus]
그래도 넌 항상 내 곁에 있어주잖아
이 황홀함을
더 느끼고 싶은 나는, 계속 너에게로 돌아가
넌 날 위해 목숨도 버릴 수 있을 것 같아
운명이야
이번엔 진짜야, 확신이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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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그러니 내 마음을 부수지 말아줘
날 실망시키지 말아줘, 제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아줘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있을지 잘 모르겠거든
​
[Verse 2]
더 이상 견딜 수 있을지, 사실 잘 모르겠어
더 이상은 아프거나 다 끝내버리고 싶지 않거든
내가 사랑했던 애랑은
클럽에서 헤어졌지
난 그 클럽에서 거의 죽을 뻔했어
​
[Pre-Chorus]
이제야 알았어, 그녀는 내 짝이 아니었던 거야
적이었지
그런데도 너한테 계속 돌아가게 되는 걸
너가 날 위해 목숨을 바쳐줬으면 해
운명 같아
이번에는 진짜야, 확실해
​
[Chorus]
그러니 내 마음을 부수지 말아줘
날 실망시키지 말아줘, 제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
내가 더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
날 아프게 하지 마
안 그래도 망가지고 있는 나를
아프게 하지 마
내가 더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
​
[Bridge]
술기운에 빌려서 좀 얘기하자면
잠시 쉬어갈 곳이 난 필요해
그리고 난 네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줄 수도 있어
네가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지만 않는다면
그리고 나 깨달았어
이 뜨거운 방에서
네 목에 입을 맞출 때면
네 땀방울까지 느낄 수 있단 걸
이 사람 붐비는 곳에는
너와 나뿐이야
그래도 걱정하지
​
[Chorus]
그냥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아줘
날 실망시키지 마, 제발
날 아프게 하지 말아줘
감당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날 아프게 하지 마
이미 망가져가는 나를
아프게 하지 마
더 이상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