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백야" 가사]
[Verse 1]
아득히 먼 그날의 기억은
아련한 꿈처럼
바래져만 가고
애써 간직해온 바램들 마저
더딘 내 걸음에
멀어져가는걸
[Pre-Chorus]
홀로 견뎌온 고된 내 마음속에
네가 다가온 거야 hm
[Chorus]
어둔 밤 끝을 지나
다다를 그곳엔
거센 파랑 너머
기다릴 네게로
Ooh 다시 태어나도
밝은 햇살처럼
날 안아줄 그대이기에
[Verse 2]
수많은 날을 헤매던 내가
택한 이 길 위엔
더 큰 아픔만이
숨 막힐 듯 날 짓눌러와도
반복될 운명에
마주 서려는 나
[Chorus]
어둔 밤 끝을 지나
다다를 그곳엔
거센 파랑 너머
기다릴 네게로
Ooh 다시 태어나도
밝은 햇살처럼
날 안아줄 그대
[Bridge]
Ooh
거친 바람에 눈을 감는 나
Ooh
이 길 위에 너에게로 음
[Chorus]
어두운 밤을 비출
생의 태양이여
끝내 바라던 꿈
너른 그 품으로
Ooh 천 번을 살아도
오직 하나의 꿈
바로 그대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