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이락" 가사]
[Verse 1: Hyuk]
사선을 그리는 비
바라본 채
깊어진 밤공기를
마주한 채
[Pre-Chorus: Leo, Ken]
결국 스치듯 모든 게 흩어져 가도
멀리 아득한 구름처럼
새하얗고 소중한 캔버스에 피어난 너
[Chorus: Hyuk, Leo]
Stay with you
And we become one, though
네 숨이 나에게 닿을 때면
이슬이 핀 아침도 화창하던 someday
반짝이는 꽃, 홀잎들이 날 감싸
[Verse 2: Ken]
내 방을 비추는 빛
바라본 채
새벽녘 찬 공기를
마주한 채
[Pre-Chorus: Hyuk, Leo]
다시 스치듯 모든 게 잊혀져 가도
멀리 아득한 구름처럼
새하얗고 소중한 캔버스에 가득한 너
[Chorus: Ken, Leo]
Stay with you
And we become one, though
네 숨이 나에게 닿을 때면
이슬이 핀 아침도 화창하던 someday
반짝이는 꽃, 홀잎들이 날 감싸
[Outro: Hyuk]
보랗게 물든 꽃
바라본 채
짙어진 너와 나
마주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