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ell (언텔)
DO YOU STILL WANNA LIE?
Do you still wanna lie?
We can do fuck a lie
바보 같은 짓은 이쯤 끝내자구
난 짐을 뒤에 둬
무거움을 느낌에도 감사해 실재에
I love ma life
라고 말하고 싶어
솔직해질 때까지 다시 Ready go
아직 아니라지만
겁 없어 해서
난 계속 만들지
난 짐을 뒤에 둬
무거움을 느끼면
난 덜러가지 위로 더
새김 해야지 검은 내 빛
인생 끊임없는 Rally
(돌아온 건 짐)
굳이 왜 맞춰 비위
처음부터 솔직하기
만하면 되지 왜니 물어보면 (Um)
굳이 왜 맞춰 비위
눈치 보지 않지 다시
새김 해야지 검은 빛
눈길 두지 않지 무리에
난 신경 안 써 가져가지 Pose
가린 전화 좋을 거라고 믿고
기고만장했던 과거들에 대해선
Do you still wanna lie?
We can do fuck a lie
Do be afraid of it
Do you still wanna lie?
We can do fuck a lie
바보 같은 짓은 이쯤 끝내자구
억새동산에서 느껴왔던 건
이제 서울로 다시 맞추고 있지
난 보일지라도 완벽히
믿어버리지도 않기로 했어 나 각운
따위는 안 맞춘대도 이제 맞지
내 거짓됨에 굴복했던
감정을 숨겨 아무도 안 믿어
(믿어)
그래서 달라진 건
난 이제 나를 믿어 Can you hear me?
거릴 둔다고 새김 했어
근데 주위를 봐
Look around untell
유진아 우리 학교 다닐 때랑 많이 다른 거
느끼지 (너도?) me too
So I got tired
Anna felt like being alone
Don't judge me
그래서 여행 다녀왔어
이제 날 누가 막어
내가 만들었어 나쁜 놈
이제 아니란 걸 알아도
미루긴 힘들어
하지만 핑계는 안 대지
환생이 되었지 내 생활은
달라질 거야 어제와는 달리
달라지는 게 아닌 그대로의 달력
난 그대로의 삶 그리고
내가 나인 나의 감정
Do you still wanna lie?
We can do fuck a lie
Do be afraid of it
Do you still wanna lie?
We can do fuck a lie
Do be afraid of it
Do you still wanna lie?
We can do fuck a lie
바보 같은 짓은 이쯤 끝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