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물어봤지
쟤네 돈 버는 건
어디 가서 봤지
걔네도 못 벌어 걱정은 마시길
지키던 자존심은 어디 갔지
나도 몰라 이새끼들
돈 버는 건 맞냐 존나
궁금해도 물어봐도
답이 안 나와서 앞에 가서
다 관찰해야겠어 계속
우리 눈깔에 specs 안 껴도 다 보여
걔네 수준 모두 들통나
지갑 빵빵한 척 속는 건
니 팬들 범주 안
예측 가능한 니 금고 안
마저 챙기려 덜어 가려 해도
못 베어 물지
내 파이 3.14 달라 니 원 사인과
무리수라 본 애들 털어
오차여도 내가 구한 값은
당연 근사해
오차여도 내가 구한 값은
K1처럼 영점의 차일 뿐
악플 따위 길거리에다가 툭
버러버렸지
너는 보지 내 shoes shoes
See me always
꽤나 망가졌대서
개성이 없대
굳이 안 해도 돼
그래 난 빛이나
Lookin like blah blah
이런 문장으론 표현 안 돼
Hard rally
조금 어려워 그럼 더 빡세게
하려 해도 난 비행기 하이패스
내 behind에는
스토리 따위는 없어 이게 내 weapon
써 이게 메모장
가식은 됐어
관심 없으면 그냥 모조리 꺼져
사다리 없이 rooftop
I get a modified
저울질 안 하고
Climb up the 정상
하나 둘 씩 깔리게 더 굴려 빡세게
하나 둘 겐세이 두는
걔네 힘줄 빡 쥘 때까지
Grindin like they knew us
한 바퀴 더 굴려
Goin hard like this rally
How you view though
Grindin like they knew us
그냥 알아보지 말어 필요도 없어
쟤네 그냥 벙쪄있기를 바래
벌써 눈엣가시 잡길 바라고 있어
5년뒤면 털지 fuckin 보스몹
누군지도 몰라 이젠 너희도 uh
상관없이 바라봤지만
앞에 왔지 껍데기만 남은 것들
방금 말한 껍데기 하나뿐인 꼴
실상은 잿밥에 돌아가는 눈
옆에 동환이 방송에 있다 해서
있다는 게 아니지만
매겨지는 값이 우리 몫
그게 다인 줄 알거나
그게 다인 척하시는
잘 나신 아이들의 8주간 도박
다 끝나야만 시작되는 본판엔
쫙 벌자마자 한물간 아우라
박제당한 이미지 우리 모두 겪었듯
잘 되든 반대든 소모품마냥
행세하는 걔네 뛰는 행사에
주름 잡아 행차해봤자
눈엔 보톡스뿐 광대들 튀네
자신 없는 목관리
부자연스러워 걔네 미소는 시루
그럼 우린 그 뒤 쯤 스시로
자연스레 미뤄 맛집들의 기본
챙겨 내 기본
지켜 내 지조
미소를 지어도
느끼는 거리감
매일 튀어 적이 다
무적이지만 나는 싸워 전부다
난 겨룬 다음에 판단
판단하지 근데
사이즈가 나오니 안 입어
변명은 병명 걍 아닌건 아닌거
선택은 자의로
넌 하던 대로 사기쳐
믿음은 소양이니 난 계속 날 믿어
음악을 날 비춰
난 날 믿어
받아 비련 기염
느꼈지만 이건
그저 일시적 기적 바란 적 있어
빗겨 비춰 머리통 위로
머리통 위로 이루어
이전 기록 지워
실은 이것도 내일
해가 저물 때쯤에는 한 때지
비웠으니 머릿속 빈곤 치워줘
붕 떠버리는 니 개소리와 삿대질
R.A.P
앞에서 말해 그래 가히 tell bitch
단백질같은 새끼들 오래놔두면
썩은 냄새를 풍겨대 bitch
Bitch
어린놈 앞에서 군기 더
잡아대지 너흰 굳이
븅신같이
차피 뒤에 모두 죽지
내가 알아버려
너네들은 겁내구
해탈의 경지까지 올라가버리면
내 밑에 있는 건 두발 다리들어
지가 말해왔던 거를 알지도 모르고
모두 오마주해 꼴들이 사납고
내가 느낀 것은 모두 느낄거고
이걸 말하는 건 나 뿐이였고
아직 똑같아
봐봐 커뮤니티 사이트 글창
Untell
신이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