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XEN (빈첸)
꽃봉오리 (Blossom)
넌 진짜 원하는 거니 내 바닥
난 깔 대로 깠고 이제 남은 건 없는듯 해
경제와 브랜드가 발전을 해야 발전하는
래퍼들 가사완 갭이 있는듯 해
또 다시 떨어졌네 밑바닥으로
몇 가닥 심하게 꼬인 이 마음으로
또 다시 창작을 하지 잠자코 봐
내 가능성은 Infinite but 난
무의 상탤 원해 나의 진심이
짓밟힌 날들 사이로 난 꽃봉오리 피워
또 다시 짓밟히겠지만 볼륨을 키워
악마들의 소리에 천사가 죽지 않기를
내가 이룰 것이 꿈꾸는 미래보다 더 크기를
부풀린 내 마음은 금방 터지고 난 다쳐
부풀린 내 마음이 터지면서 너도 다쳐
닮기 싫은 모습을 골라서 담은 나는
어리단 핑계도 불가해서 절벽 아래로 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