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노창 (Genius Nochang)
Lyrical Monster 7
[Verse 1]
근데 열등감이 뭐냐? 혹시 연시 같은 거냐?
Love call이 너무 많아, 귀에 붙일까 내 전화?
난 신인은 아니야, 하지만 난 Brand New
인생은 달콤한 숙녀야, 빨간 앵두
앞날은 창창, 내 웃음은 bling, bling
Flow는 뱀처럼 beat 위에 감겨, 칭칭
그녀들 몸매는 쭉쭉
뒷끝 안좋게 끝나고 전화하면 나는 끊지, 뚝뚝
내 전화벨은 울려, 꽉 찬 술집보다 더
난 국민의 MC, fan들은 "우리 꺼라고!" 외치지
모든 사람 하나하나에게 난
이 산업의 제일 잘 나가는 기업으로 딱
올라 설 때까지 꼭 난 광주, 부산과 대구
한국 city 다 잡을 거야, 포함했다 제주
난 number one, 이건 chapter two
모두가 날 Swings라고 해. 너는 누구?
[Verse 2]
가사 style만 바꾼 게 아냐, 이 좆밥아
건방 떨면서 자랑하면 hip-hop인 줄 알아
그건 나니까 되는 거야, 안 돼 너는
우리가 rap 기계면 너는 딸려 성능
내 DNA가 묻어 있어, 니 모든 CD에
Luke Skywalker처럼 니 아버지를 씹게?
너넨 3월의 빙판, 위에서 위태, 위태
내가 방금 싼 똥처럼 나의 밑의 밑에
들어가 있어 변기 속에, 물갈이 time
빡빡 안 밀어도 내 머리는 언제나 shine
전구가 켜져, 전부 다 꺼져
귀 세우지 마, 언급한 적 없어
난 이제 diss 할 짬이 아닌 듯해
니 뇌속은 니 장래와 손톱처럼 흑색
유명해지고 싶어 안달난 이 공주들
공주하는 건 좋은데 먼저 떼라 고추 좀
[Verse 3]
먼저 받아라, respect, 돈은 나중에
내 첫 작품들은 거의 다가 공짜였지
주면 돌아온대, 마치 은행의 이자
자, 그럼 대체 왜 내가 됐을까 대표이사?
게으름을 핀 적도 많지, 담배보다 더
근데 잘 하고 있을 때도 다 안 될거라고
수화하는 사람도 아니면서 손가락질
이젠 멋있지도 않아, 내가 하는 돈 자랑이
Matiz와 내 인생을 바꿔치기 했지
이제 갈 길은 정해졌어, 마치 ROTC 패키지
어떤 가사를 써야지 할지 가끔은 헷갈려
대신 초심 다신 안 잃어, 그녀에게 매달려
난 가게와 내 여자와 또 친한 친구도
차와 많은 돈과 함께 단 한 해에 잃었고
누구를 탓할까? 바뀌어 버린 hip-hop scene과
내 인생의 문제를 풀 사람은 당연 나니까 해결할게
Motherfu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