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젖는다 물이 흐른다
두 뺨에 맺힌다
툭 떨어진다 검게 번진다
오늘도 넌 울고 있다
울지 말라고 수없이 달래도
넌 계속 소리 없이 흐느낀다
뭐가 그렇게 네 맘을 아프게 한 거니
되돌리고 싶어 Your smile is like heaven
머리 위 부담감 때문에 얼굴 그늘져
시들은 너의 웃음꽃 물을 줘
우는 것 보다는 따뜻한 미소를 보여
커튼으로 가리지 말고 이빨을 보여
어둠은 네 앞에 빛이 있기 때문에 Smile

닫혀있던 문을 열고 Smile again
이제 그 방안에서 빠져 나와 Smile again
햇살처럼 눈부시게 Eh eh eh eh
갇혀 있던 틀을 깨고 Smile again
이제 내 손을 잡고 뛰쳐나와 Smile again
예전처럼 따스하게 Eh eh eh eh

조명이 내게서 점점 멀어질 때
뚜렷해진 성공과 실패
기죽지마 소원을 빌 땐
밤하늘의 별로 떨어질 때
다시 찾고 싶어 여유 섞인 미소
다시 올라가자 Like 시소
아직 못다 핀 꽃 한 송이
거센 바람에도 지지 않아 Your name win

웃어달라고 수없이 말해도 넌 그저
멍하니 하늘만 본다
뭐가 그렇게 네 웃음을 앗아 간 거니
되돌리고 싶어 Your smile is like heaven

닫혀있던 문을 열고 Smile again
이제 그 방안에서 빠져 나와 Smile again
햇살처럼 눈부시게 Eh eh eh eh
갇혀 있던 틀을 깨고 Smile again
이제 내 손을 잡고 뛰쳐나와 Smile again
예전처럼 따스하게 Eh eh eh eh
이제는 너의 웃는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내 얼굴의 미소마저도 사라져 가는 것 같아

(Smile again) 눈이 잠깐 감겨도 돼
(Smile again) 입 꼬리가 위로 향하게
(Smile again) 웃음을 터뜨려
(Smile again) 내가 곁에 있어줄게

닫혀있던 문을 열고 Smile again
이제 그 방안에서 빠져 나와 Smile again
햇살처럼 눈부시게 Eh eh eh eh

[민호/승훈] 미친 듯이 웃을래 네가 따라 웃을 때까지
[민호/승훈] 멈추지 않아 빛이나 Your smile
[민호/승훈] 미친 듯이 뛰놀래 네가 함께 일어나서
[민호/승훈] 소리치며 행복할 때까지 Ye